[포토] "만세, 살렸다"…韓긴급구호대, 튀르키예 지진 생존자 잇단 구출 입력2023.02.09 20:59 수정2023.02.10 10: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튀르키예에 급파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9일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에 갇혀 있던 두 살 여자아이를 구출해 나오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구호대가 여자아이의 아빠인 40대 남성과 30대 여성, 70대 남성 등 네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군 장병과 119대원 등 총 118명 규모로 꾸려진 구호대는 전날 현지에 도착해 긴급 구호활동에 들어갔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긴급 지원 LG는 최근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구호 성금 1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 2 삼성전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300만 달러 지원 삼성전자는 10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성금 150만 달러는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기부할 계획이다.성금 외에도 ... 3 LG, 튀르키예 지진 구호 성금 100만달러 지원 LG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00만 달러(약 12억6490만원)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튀르키예 정부와 협의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