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대형폐기물 수거 신청·결제도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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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를 3월부터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빼기 서비스는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은 후 대형폐기물을 촬영해 수수료를 결제하고 집 앞에 배출하면 구에서 수거하는 방식이다.
별도 비용을 내면 혼자서 옮길 수 없는 무거운 폐기물을 지정 장소에 배출해주는 '내려드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중고제품을 판매하는 '중고매입'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구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접수하던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 방식도 함께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빼기 서비스 도입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가 간소화될 것"이라며 "주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빼기 서비스는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은 후 대형폐기물을 촬영해 수수료를 결제하고 집 앞에 배출하면 구에서 수거하는 방식이다.
별도 비용을 내면 혼자서 옮길 수 없는 무거운 폐기물을 지정 장소에 배출해주는 '내려드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버리기 아까운 중고제품을 판매하는 '중고매입'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구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로 접수하던 기존 대형폐기물 배출 방식도 함께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빼기 서비스 도입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가 간소화될 것"이라며 "주민이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