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사진=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사전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매트리스·안마의자 통합 브랜드 비렉스의 첫 안마의자 제품이다. 출시 두 달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매진되면서 현재는 사전 예약 형태로 전환해 판매 중이다.

마인을 사전 예약해 신규 렌탈하는 소비자에게는 약정 기간 동안 1개월의 렌탈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일시불 구매 시 5만원을 할인해준다.

프로모션 기간은 제품 색상에 따라 다르다. 오트밀 베이지 색상은 이달 말까지 예약한 소비자에 대해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설치 및 배송은 다음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스톤 그레이 색상은 내달 말까지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오는 4월 초부터 순차 설치 및 배송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마인은 부담스러운 크기 때문에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불필요한 사이즈를 줄인 소형 안마의자"라며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