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유럽 최대 현대미술관인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센터'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전시회가 열린다.

10일(현지시간) 디크립트의 보도에 따르면 퐁피두 센터는 미술관에 기증된 크립토펑크와 오토글리프 NFT 및 세계적인 디지털아트 작가들의 NFT 16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유가랩스 공동설립자는 이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현대 미술관에서 크립토펑크가 전시되는 것은 웹3와 NFT 생태계에 기념비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pisaphotography /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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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