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난방비 폭탄·고물가에…다시 인기끄는 하숙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12 17:49 수정2023.02.13 00:0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물가와 난방비·전기료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대학가 하숙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개강을 앞둔 12일 한 대학생이 서울 흑석동 중앙대 인근 게시판에 붙어 있는 하숙·원룸 공고문을 살펴보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양껏 먹어요"…직장인들 '점심 원정' [이슈+] 고물가로 점심 한 끼에 1만원을 넘는 곳이 늘어나자 일부 직장인들 사이에서 '한식뷔페 원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만큼 푸짐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다.2일 확인한 지역별 ... 2 한 총리 "공공요금 인상 억제는 국민 부담 키우는 포퓰리즘"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공공요금을 시장에 맞서 장기간 억누르는 정책은 국민에게 더 큰 부담을 주는 포퓰리즘"이라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파와 가스비 등 공공요금 인... 3 "꽃보다 양파"…신부가 부케로 양파 들고나온 이유 필리핀의 한 결혼식에서 신부가 꽃 대신 양파를 들고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7일(현지시간) 필리핀뉴스통신(PNA)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필리핀 일로일로주 출신 에이프릴 비오레이 노비스(28)는 부케에 화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