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지진이 휩쓸고 간 튀르키예 남동부 카라만마라슈 축구 경기장 안에 이재민을 위한 대형 텐트촌이 마련됐다. 200개 이상의 텐트로 가득 찬 경기장 바깥으로 폭삭 주저앉은 건물들이 보인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