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도로 달리던 SUV 전복…운전자 숨져 입력2023.02.13 09:06 수정2023.02.13 0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0시 1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이 풀숲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충격으로 40대 운전자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커브를 돌다가 경계석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재 이론적 기틀 마련…이시윤 前감사원장 별세 민사소송법의 대가이자 헌법재판소의 이론적 기틀을 마련한 이시윤 전 감사원장이 지난 9일 별세했다. 항년 89세.1935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58년 10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 2 "고객님 실례했습니다"…청소업체 어르신 쪽지에 '울컥' 방문 청소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업체 직원으로부터 뜻밖의 선물을 받고 감동한 손님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소업체를 불렀다가 예상치 못하게 감동하게 됐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올... 3 [포토] 가을 낭만 10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을 찾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