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분야 선도하는 서울대 ESG 경영 최고위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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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ESG 경영 최고위 과정 (ELP: ESG Leaders Program) 졸업생들이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미코 이석윤 대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 전문업체를 운영하면서 환영오염방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대표는 ‘ELP 과정을 통해 그 동안 하던 일들이 체계화되고 다양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과정 수강 소감을 밝혔다. ㈜미코의 자회사 미코세라믹스는 일본 기업이 90% 이상 점유율로 시장을 독점하던 반도체 증착 장비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히터’를 국내 최초로 제조하여 작년에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서윤 대표는 아웃소싱 플랫폼 아람인테크를 운영하면서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 선정, 근로자파견 우수기업 인증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연세 MBA 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박헌영 LG생활건강 전무는 작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개인용품 섹터’ 세계 1위로 선정되었다. DJSI 개인용품 섹터 세계 1위 선정은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처음 달성한 사례이다.
이수민 원우가 대표로 있는 한국센서연구소는 모범적인 경영으로 업계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좋은 기업문화를 만든 공로로 2022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저주파 노이즈 분석부문)을 4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
노광근 원우가 대표로 있는 PEF 노앤파트너스는 KB 증권과 함께 작년에 1800억 규모의 ESG 펀드 1호를 결성하여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차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노대표는 ‘서울대 ELP 1기에 참여하며 ESG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ESG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추가로 현재 5천억원 규모의 수소 펀드도 결성 중이다”고 밝혔다.
국내 ESG관련 개설된 다양한 교육 과정 중 서울대 ELP과정의 교육 내용은 규제 당국 또는 시민단체의 관점보다는 기업 입장에서 대응 전략 및 관련 사업 기회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되고 있으며,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 지배구조 관련 내용을 폭 넓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서울대 ELP 과정은 서울대 최초로 대학 본부 공개과정심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진행된 ESG 관련 공개 과정으로, 오는 2월 17일까지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코 이석윤 대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부품 전문업체를 운영하면서 환영오염방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대표는 ‘ELP 과정을 통해 그 동안 하던 일들이 체계화되고 다양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과정 수강 소감을 밝혔다. ㈜미코의 자회사 미코세라믹스는 일본 기업이 90% 이상 점유율로 시장을 독점하던 반도체 증착 장비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히터’를 국내 최초로 제조하여 작년에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서윤 대표는 아웃소싱 플랫폼 아람인테크를 운영하면서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 선정, 근로자파견 우수기업 인증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연세 MBA 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박헌영 LG생활건강 전무는 작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개인용품 섹터’ 세계 1위로 선정되었다. DJSI 개인용품 섹터 세계 1위 선정은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처음 달성한 사례이다.
이수민 원우가 대표로 있는 한국센서연구소는 모범적인 경영으로 업계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좋은 기업문화를 만든 공로로 2022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저주파 노이즈 분석부문)을 4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
노광근 원우가 대표로 있는 PEF 노앤파트너스는 KB 증권과 함께 작년에 1800억 규모의 ESG 펀드 1호를 결성하여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차와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노대표는 ‘서울대 ELP 1기에 참여하며 ESG 관련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ESG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추가로 현재 5천억원 규모의 수소 펀드도 결성 중이다”고 밝혔다.
국내 ESG관련 개설된 다양한 교육 과정 중 서울대 ELP과정의 교육 내용은 규제 당국 또는 시민단체의 관점보다는 기업 입장에서 대응 전략 및 관련 사업 기회에 초점을 맞추어 운영되고 있으며, 환경뿐만 아니라, 사회, 지배구조 관련 내용을 폭 넓고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서울대 ELP 과정은 서울대 최초로 대학 본부 공개과정심의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진행된 ESG 관련 공개 과정으로, 오는 2월 17일까지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