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서울 은평구에서 2월 분양
동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에 역촌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총 752가구 단지로 전용면적 46~84㎡ 454가구를 분양하는데, 바로 옆에 2011년에 완공된 ‘역촌 센트레빌’이 붙어있어 총 1,152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이마트, NC백화점, 시립서북병원, 서부병원, 은평구청, 서부경찰서 등 주요 쇼핑시설들과 관공서, 병원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다.

인근에 학교들도 밀집해 있다. 역촌초, 덕산중, 구산중, 은평중, 예일여고, 은평고, 숭실고 등이 가깝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이 인접해 있어 3호선(불광역) 및 공항철도(디지털미디어시티역) 접근성이 좋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인 GTX-A노선(2024년 개통 예정)과 경전철 서부선(2028년 개통 예정) 등 대형 교통 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봉산공원을 비롯해 구산근린공원, 불광천 등 자연친화시설들이 있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752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45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이달중 서울시 은평구에 마련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