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MTS서 브라질국채 매도 서비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한 브라질국채 매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MTS '신한알파'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한 브라질국채 매도서비스는 그간 매수 서비스만 지원했지만 앞으론 매도까지 가능해진다. 기존 투자자는 매도하려면 지점을 방문하거나 유선 접수를 통해서만 신청해야 했다.
투자자는 원화, 달러, 헤알화 중 채권 매도 후 받을 통화를 선택할 수 있다. 헤알화나 달러로 매도하면 채권 매도 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환전도 할 수 있다.
김기동 신한투자증권 FICC(채권·외환·상품)솔루션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는 경기침체 우려와 주식시장 변동성 속에서 현금흐름(이자)을 확보하는 인컴형 자산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만한 선별된 크레딧 채권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면서 디지털 매매 편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신한투자증권 MTS '신한알파'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한 브라질국채 매도서비스는 그간 매수 서비스만 지원했지만 앞으론 매도까지 가능해진다. 기존 투자자는 매도하려면 지점을 방문하거나 유선 접수를 통해서만 신청해야 했다.
투자자는 원화, 달러, 헤알화 중 채권 매도 후 받을 통화를 선택할 수 있다. 헤알화나 달러로 매도하면 채권 매도 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환전도 할 수 있다.
김기동 신한투자증권 FICC(채권·외환·상품)솔루션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는 경기침체 우려와 주식시장 변동성 속에서 현금흐름(이자)을 확보하는 인컴형 자산 투자처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만한 선별된 크레딧 채권 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면서 디지털 매매 편의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