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거래(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의 전문 셀러 양성 교육기관인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가 전주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창업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월평균 3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허은영 씨가 강사로 나선다. 전문 셀러의 기초부터 스마트스토어, 국내 8대 오픈마켓 상품 판매 노하우 등을 전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매꾹도매매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창업 교육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라며 "후속 강의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