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상북도는 2001년 튀르키예 불사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교류 증진에 협력해왔다. 2013년에는 이스탄불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으로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