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튀르키예 구호금 10만달러 지원 입력2023.02.13 18:20 수정2023.02.14 00:43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구호금 10만달러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상북도는 2001년 튀르키예 불사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교류 증진에 협력해왔다. 2013년에는 이스탄불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으로 열기도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3만5000명 넘겨…기적의 구조 계속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3만5000명을 넘어섰다. 강진이 일어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기적의 생환 소식은 이어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 2 강진 사망자 3만5천명 넘겨…일주일 지났지만 생존자 계속 구조 튀르키예서 176시간 만에 여성 구조…"매몰자 생존 가능성 매우 낮아"한국 구조팀 생존자 8명 구조…유엔 "시리아 상황 내전보다 심각"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강진이 덮친 지 일주일이 지났... 3 [포토] 튀르키예를 위한 기도…“이번엔 우리가 도울게요”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튀르키예가 슬픔을 이겨내고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형제국인 대한민국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 건물에 ‘P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