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Today's Pick : 엘앤에프, 가이던스 상향에도 목표주가는 요지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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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이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ESL 업황 호조를 반영 올해 및 내년 EPS 추정치를 각각 4.8%, 7.8% 상향 조정.
-ICT 부문은 설계부터 유통까지 모든 공급망을 수직계열화 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커스터마이징 요구에 빠른 대응.
-전자부품은 기존 TV 파워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적용처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고객사 다변화, EV 차져, 태양광 가로등, 타운보드 등 적용처 다변화 기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실적은 뉴로보로부터 기술료가 유입되며 기대치를 상회
-올해는 성장호르몬 바이오 신약 그로트로핀의 고성장 지속과 당뇨 복합제 신약 출시 등으 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
-오는 5월 스텔라라 시밀러 유럽/미국 품목허가 신청이 예상되는 등 R&D 파이프라인 또한 순항. 내년엔 실적 개선과 R&D 성과 가시화될 듯.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실적은 백화점 부문 내 대전 아울렛 영업 중단 영향과, 면세점 재고 처분 영향, 지누스 PPA 상각비(200억원) 인식 영향으로 추정치 하회.
-올해 백화점 사업의 총매출액 신장률은 판교점, 더현대서울 등의 주요 점포 호조 및 목동, 대구점 등의 리뉴얼 효과로 5.6% 수준을 예상. 다만 면세점은 알선수수료 정상화 노력 등으로 2분기부터 회복이 나타날 것.
-올해 연간 실적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국내 내수 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선방했으나, 곡물 투입 가격 고점 통과, 고환율 등 영향으로 이익 감소. 해외는 미주 수익성 개선으로 60% 이상 이익 증가.
-4분기 기준 해외 비중 전체 식품 내 50%, 가공식품 내 61%. 슈완스 성장도 고무적. 레드바론 미주 점유율은 18%로 경쟁사와의 격차 불과 3.6%.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영업이익은 126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3.4% 하회할 전망. 높은 기저가 부담. 올해 상반기 수요 환경을 고려, 작년 아이폰13의 롱테일 수요(상반기 7500만대)가 재현되기는 어려워.
-아이폰15에서는 시장에서 기대했던 전모델의 LTPO화가 지연되고 일반 모델은 중국의 BOE, 프로모델은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작년 대비 물량 감소가 불가피.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창사 첫 배당이나 경영 환경 악화. 장단기 렌탈 사업의 매출 성장은 지속 기대되며 견조한 성장 지속하나 전년동기 높은 기저는 금리 상승으로 부담.
-영업이익 변동에 영향을 크게 주는 중고차 매각 부분의 업황 악화와 금융비용 부담 증가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엘앤에프 올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52% 성장한 4054억원 추정.
-2분기부터 구지 2공장의 모든 라인이 풀가동을 시작해 연말 기준 양극재 생산가능규모 2022년 10만톤에서 2023년 13만톤으로 늘어날 전망.
-특히 13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26년 양극재 생산가능규모 가이던스를 40~42만톤으로 제시했는데, 3월에 발표될 IRA를 전후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과의 협력 상황이 수주 공시 등을 통해 업데이트 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없음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2023년 1분기 동남아와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가파른 여객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은 500억원 이상의 호실적을 기대. 호황기(2018년 1분기) 영업이익 460억원 상회.
-작년 12월 인천-시드니 신규 취항하며 장거리 노선으로 사업을 확장. 화물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향후 LCC 업계의 모멘텀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에 따른 장거리 운수권 배분 전망.
-내년엔 장거리 노선 사업의 유의미한 매출 기대 가능.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주목할 만한 보고서
솔루엠-ESL 산업 성장률 +30 퍼센트대 vs. 동사 ESL 성장률 +70 퍼센트대
📈목표주가 : 2만9000원→3만2000원(상향) / 현재주가 : 2만20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하이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ESL 업황 호조를 반영 올해 및 내년 EPS 추정치를 각각 4.8%, 7.8% 상향 조정.
-ICT 부문은 설계부터 유통까지 모든 공급망을 수직계열화 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커스터마이징 요구에 빠른 대응.
-전자부품은 기존 TV 파워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적용처를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고객사 다변화, EV 차져, 태양광 가로등, 타운보드 등 적용처 다변화 기대.
동아에스티-자체 제품 확대와 R&D 진척으로 체질 개선 중
📈목표주가 : 7만8400원→8만원(상향) / 현재주가 : 6만4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실적은 뉴로보로부터 기술료가 유입되며 기대치를 상회
-올해는 성장호르몬 바이오 신약 그로트로핀의 고성장 지속과 당뇨 복합제 신약 출시 등으 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
-오는 5월 스텔라라 시밀러 유럽/미국 품목허가 신청이 예상되는 등 R&D 파이프라인 또한 순항. 내년엔 실적 개선과 R&D 성과 가시화될 듯.
현대백화점-대전점과 면세점 영향 지속
📉목표주가 : 9만5000원→7만7000원(향) / 현재주가 : 5만92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실적은 백화점 부문 내 대전 아울렛 영업 중단 영향과, 면세점 재고 처분 영향, 지누스 PPA 상각비(200억원) 인식 영향으로 추정치 하회.
-올해 백화점 사업의 총매출액 신장률은 판교점, 더현대서울 등의 주요 점포 호조 및 목동, 대구점 등의 리뉴얼 효과로 5.6% 수준을 예상. 다만 면세점은 알선수수료 정상화 노력 등으로 2분기부터 회복이 나타날 것.
-올해 연간 실적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
CJ제일제당-투입 원가 고점 통과
📉목표주가 : 55만원→53만원(향) / 현재주가 : 34만70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이베스트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4분기 국내 내수 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선방했으나, 곡물 투입 가격 고점 통과, 고환율 등 영향으로 이익 감소. 해외는 미주 수익성 개선으로 60% 이상 이익 증가.
-4분기 기준 해외 비중 전체 식품 내 50%, 가공식품 내 61%. 슈완스 성장도 고무적. 레드바론 미주 점유율은 18%로 경쟁사와의 격차 불과 3.6%.
비에이치-우려는 반영, 기대는 미반영
📉목표주가 : 4만2000원→3만4000원(하향) / 현재주가 : 2만29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영업이익은 126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3.4% 하회할 전망. 높은 기저가 부담. 올해 상반기 수요 환경을 고려, 작년 아이폰13의 롱테일 수요(상반기 7500만대)가 재현되기는 어려워.
-아이폰15에서는 시장에서 기대했던 전모델의 LTPO화가 지연되고 일반 모델은 중국의 BOE, 프로모델은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작년 대비 물량 감소가 불가피.
SK렌터카-연진아, 그거 아니? 창사 첫 배당이야
📉목표주가 : 1만원→9000원(하향) / 현재주가 : 711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현대차증권
[체크 포인트]
-창사 첫 배당이나 경영 환경 악화. 장단기 렌탈 사업의 매출 성장은 지속 기대되며 견조한 성장 지속하나 전년동기 높은 기저는 금리 상승으로 부담.
-영업이익 변동에 영향을 크게 주는 중고차 매각 부분의 업황 악화와 금융비용 부담 증가 전망.
엘앤에프-걱정 마시길
📋목표주가 : 37만원(유지) / 현재주가 : 25만2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KB증권
[체크 포인트]
-엘앤에프 올해 영업이익 전년 대비 52% 성장한 4054억원 추정.
-2분기부터 구지 2공장의 모든 라인이 풀가동을 시작해 연말 기준 양극재 생산가능규모 2022년 10만톤에서 2023년 13만톤으로 늘어날 전망.
-특히 13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26년 양극재 생산가능규모 가이던스를 40~42만톤으로 제시했는데, 3월에 발표될 IRA를 전후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과의 협력 상황이 수주 공시 등을 통해 업데이트 될 것으로 예상.
티웨이항공-단거리 장거리 노선 두마리를 잡다
📋목표주가 : 없음 / 현재주가 : 2955원투자의견 : 없음 / 하나증권
[체크 포인트]
-2023년 1분기 동남아와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가파른 여객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은 500억원 이상의 호실적을 기대. 호황기(2018년 1분기) 영업이익 460억원 상회.
-작년 12월 인천-시드니 신규 취항하며 장거리 노선으로 사업을 확장. 화물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향후 LCC 업계의 모멘텀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에 따른 장거리 운수권 배분 전망.
-내년엔 장거리 노선 사업의 유의미한 매출 기대 가능.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