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서 양봉을"…서울시, 도시양봉전문가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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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양봉전문가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2021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양봉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을 받았다.
교육은 3월 29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5회(100시간)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양봉산업 전망 △꿀벌의 생태와 관리법 △벌꿀 채취 실습 △로열젤리 채취 방법 △양봉농가 견학 등 양봉 창업에 필요한 기초지식부터 전문기술까지 골고루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양봉 실습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옥상에 양봉장을 설치해 교육생들이 직접 벌통을 관리하며 기술과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교육참여는 양봉입문자, 창업희망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예약 후 지원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다음달 8일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봉은 타 산업에 비해 초기 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창업이 비교적 쉽고, 벌꿀·로열젤리·화분· 프로폴리스·밀랍 등 다양한 양봉산물을 생산해 소득창출이 유리하다”며 “양봉전문가 교육이 양봉 창업 희망자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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