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교통사고 우려 큰 교차로 전수조사…시설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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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큰 교차로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7∼9일 낙원동 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 교차로 구간에서 교통사고 3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춘천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차로 교통사고 위험 구간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교통사고 최다 발생지점과 위험지역을 발굴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해당 구간에 대한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
주요 설치 시설은 신호등과 조명, 적색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방지턱, 교통안내표지판, 스마트 횡단보도 등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다발 구간을 우선 정비하는 등 교통 환경 개선을 지속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이달 7∼9일 낙원동 일대 도시계획도로 개설 교차로 구간에서 교통사고 3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를 계기로 춘천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차로 교통사고 위험 구간을 전수조사할 예정이다.
교통사고 최다 발생지점과 위험지역을 발굴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해당 구간에 대한 시설 개선도 추진한다.
주요 설치 시설은 신호등과 조명, 적색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방지턱, 교통안내표지판, 스마트 횡단보도 등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다발 구간을 우선 정비하는 등 교통 환경 개선을 지속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