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1월 CPI 6.4 % 상승…시장 예상치보다 높아 정인설 특파원 기자 구독 입력2023.02.14 22:31 수정2023.02.14 22: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4 %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시장 예상치인 6.2%보다 높다. 전년 동월 대비 CPI 상승률은 지난해 6월 9.1%로 급등했으나 7월 이후 계속 떨어져 같은해 12월에 6.5%를 기록했다.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너지·음식료값 급등…떨어지던 美 기대인플레 '멈칫' 지난해 10월 이후 떨어지던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율이 하락세를 멈췄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중시하는 장기 기대인플레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플레이션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기대인플레가 오르면 물가상승률도 비슷한... 2 오늘밤 1월 미국 CPI 발표…예상치 벗어나면 롤러코스터 [조재길의 글로벌마켓 나우] 글로벌 마켓 나우 시작하겠습니다. 뉴욕 기준으로는 월요일 오후 4시 40분 지나고 있습니다. S&P500 지... 3 美 물가 오름세 다시 빨라지나…"1월 CPI 시장에 충격 줄 수도" 14일 발표되는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증시에 충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꺾인 게 아니라는 신호를 줄 수 있어서다.1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시킹알파에 따르면 미국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