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선임 입력2023.02.14 18:06 수정2023.02.15 00:30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22대 회장에 노연홍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67·사진)을 14일 선임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이다. 노 회장은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가천대 부총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 특별위원으로 참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오 전략산업 지정 추진에…업계 "새 규제 생길라" 손사래 정부가 바이오의약품 개발·제조에 쓰이는 핵심 기술을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산업을 지원하고 기술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해서다. 하지만 바이오업계에서 해외 진출 등을 가로... 2 정부 당근책에도…업계 "해외진출 족쇄 될라" 정부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정 움직임에 업계가 반대하고 나선 것은 해외 진출 때 오히려 족쇄가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반도체 등과 달리 바이오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한참 뒤처진 분... 3 "3년 안에 암 진단키트 개발"…사업영토 넓히는 프로테옴텍 알레르기 다중진단 기업 프로테옴텍이 자가면역질환에 이어 암 진단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 항체 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진단키트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임국진 프로테옴텍 대표(사진)는 14일 “3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