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50만원 내던 난방비 1년새 890만원…진짜 '폭탄' 맞은 목욕탕 입력2023.02.14 18:26 수정2023.02.15 02:5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대중목욕탕 주인이 받은 지난 1월분 도시가스 요금 청구서에 893만1000원의 요금이 적혀 있다. 지난해 1월(456만1570원)과 비교하면 두 배 수준으로 치솟은 금액이다. 도시가스 요금이 지난 1년 사이 40% 가까이 오른 데다 한파가 겹치면서 목욕탕과 찜질방, 음식점 등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요금 폭탄’ 고지서가 날아들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폴란드, 우크라軍에 레오파르트2 교육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폴란드 스위토초우 군사기지에서 우크라이나로 보내질 레오파르트2 전차를 둘러보고 있다. 독일 정부는 지난달 폴란드, 덴마크 등 주변국이 우크라이나에 독일산 주력 ... 2 [포토] 국회 앞에서 구호 외치는 양대 노총 양대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윤석열 정부 노동개악 반대, 노동-민생입법 과제 처리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양대노총은 기자회견에서 부당한 노조운영 개입 즉각 중단, 저임금 장시간... 3 LH, 취약계층 660가구에 난방비 부담 완화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LH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따라 취약계층 난방 지원을 위해 경기 하남시와 고양시 660가구에 연탄 2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