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4년까지 1학교 1지능형 과학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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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024년까지 1학교 1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와 첨단과학기술 기반 과학 교육을 구현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공간이다.
학생 참여형 활동을 중심으로 실제 데이터를 수집·축적해 이를 분석하고 탐구하거나, 국내외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과학 탐구 활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실험 활동 등을 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구축률 75.3%를 목표로 세웠다.
초등학교 32곳, 중학교 26곳, 고등학교 18곳 등 학교 76곳에 지능형 과학실을 마련한다.
예산은 학교별로 500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총 14억7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학교 110곳에 지능형 과학실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나머지 학교 61곳에 마련, 구축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외에도 데이터 기반 탐구 활동 중심 수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부가 개발 중인 과학교육 종합플랫폼 '지능형 과학실 ON'과 연계한 수업 자료도 개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와 첨단과학기술 기반 과학 교육을 구현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공간이다.
학생 참여형 활동을 중심으로 실제 데이터를 수집·축적해 이를 분석하고 탐구하거나, 국내외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과학 탐구 활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실험 활동 등을 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구축률 75.3%를 목표로 세웠다.
초등학교 32곳, 중학교 26곳, 고등학교 18곳 등 학교 76곳에 지능형 과학실을 마련한다.
예산은 학교별로 500만원에서 4천만원까지 총 14억7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학교 110곳에 지능형 과학실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나머지 학교 61곳에 마련, 구축률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외에도 데이터 기반 탐구 활동 중심 수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부가 개발 중인 과학교육 종합플랫폼 '지능형 과학실 ON'과 연계한 수업 자료도 개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