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얼음컵 가격 오른다…100원 인상 입력2023.02.14 20:13 수정2023.02.14 2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편의점업계가 얼음컵 가격을 100원씩 올린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와 CU는 오는 15일부터 플라스틱 얼음컵 가격을 100원씩 인상할 예정이다.제품 용량에 관계없이 100원씩 인상한다.앞서 세븐일레븐도 이달부터 얼음컵 가격을 100원 인상했다.다만 이마트24는 얼음컵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편의점업계 관계자는 "제조사 공급가 인상에 따라 가격을 올린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로나 완전히 벗어나는 첫 봄"…편의점주 실적 기대해볼만 편의점주에 대한 실적 전망이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첫 봄'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높은 계절적 수요가 나타날 것이란 관측이다.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2 고작 20만원 뺏으려고 사람 죽인 30대 남성…"죄송하다" 고작 20만원을 빼앗기 위해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뒤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32)씨는 11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 3 [포토] 편의점서 ‘김창수위스키’ 판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희귀 위스키를 판매하는 ‘위런’ 이벤트를 10일 펼쳤다. 이날 GS25 역삼동 DX랩점에서 ‘김창수위스키 스페셜에디션&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