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공사시설물 업체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2.14 21:12 수정2023.02.14 21: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후 6시께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의 한 공사시설물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추락방지망이 보관돼 있던 지상 2층·연면적 1천400여㎡ 규모의 조립식 건물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클래스가 다르네"…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골드바' 나왔다 서울의 고가 아파트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골드바가 나와 화제다.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 위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 작성자는 "정말 반포자... 2 "애 데리러 가다가"…대낮 강남 한복판서 만취운전한 엄마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다른 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와 음주운전 혐의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3시쯤 강남... 3 '따뜻한 콩국수'라고?…백종원과 개발한 음식 속속 나온다 지역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 개발한 음식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충남 당진시는 백 대표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손잡고 개발한 두렁콩수제비가 출시됐다고 3일 밝혔다. 두렁콩수제비는 따뜻한 콩국수 개념이다.&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