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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립미술관, 20세기 국내 미술작품 공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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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립미술관, 20세기 국내 미술작품 공개 구매
    전북도립미술관이 일제강점기부터 1970년대까지 제작된 도내 작가의 작품을 수집한다.

    도립미술관은 오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2주간 작가 개인, 작가 유족, 화랑, 법인의 작품을 공개 구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북 미술사를 구축 중인 도립미술관에 20세기(1901∼2000년) 작품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84.6%는 2000년대 이후 작품이다.

    미술관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2차례 심의를 거쳐 구매 여부와 가격을 결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소장품 수집 공고는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애선 도립미술관장은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도내 작품을 수집할 기회"라며 "이번 공모가 근현대 전북 미술사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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