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브리핑] PXG, 첫 골프공 'PXG 익스트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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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가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골프공을 출시했다.
PXG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카네는 15일 "PXG의 최초의 골프볼 'PXG Xtreme(익스트림)'을 다음 달 3일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PXG 익스트림 골프공은 PXG가 브랜드를 출범한 2013년부터 약 10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밥 파슨스 PXG 창립자는 "긴 시간 쌓인 데이터를 축적해 마침내 PXG 이름에 걸맞은 골프공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PXG 익스트림 골프공은 '3피스' 골프공이다. 특허받은 '338 딤플 패턴'을 지닌 게 특징이다. 겉 소재는 우레탄이다. 덕분에 아이언과 웨지 샷을 할 때 최적의 스핀을 통해 높은 궤적을 만들어내는 공기역학적 설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었다고 제조사 측은 설명했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550여개 특허 기술을 보유한 PXG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골프공인 만큼 품질에는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PXG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카네는 15일 "PXG의 최초의 골프볼 'PXG Xtreme(익스트림)'을 다음 달 3일부터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PXG 익스트림 골프공은 PXG가 브랜드를 출범한 2013년부터 약 10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밥 파슨스 PXG 창립자는 "긴 시간 쌓인 데이터를 축적해 마침내 PXG 이름에 걸맞은 골프공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PXG 익스트림 골프공은 '3피스' 골프공이다. 특허받은 '338 딤플 패턴'을 지닌 게 특징이다. 겉 소재는 우레탄이다. 덕분에 아이언과 웨지 샷을 할 때 최적의 스핀을 통해 높은 궤적을 만들어내는 공기역학적 설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었다고 제조사 측은 설명했다.
서범석 카네 총괄 전무는 "550여개 특허 기술을 보유한 PXG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골프공인 만큼 품질에는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