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서 前 현대제철 사장, 박사 취득 입력2023.02.15 18:28 수정2023.02.16 00:54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학서 전 현대제철 사장(사진)이 16일 충북대에서 열리는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정부재정회계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는다. 강 전 사장은 36년간 기업에서 재무와 경영을 담당하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성공적으로 완공시킨 철강 전문가다. 그는 지난 3년간 정부 재정과 회계에 관한 연구에 매진했다. 이번 학위 취득으로 그 결실을 보게 된 셈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학서 전 현대제철 사장, 정부재정회계학 박사학위 취득 강학서 전 현대제철 사장(사진)이 16일 충북대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정부재정회계학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강 전 사장은 36년간 기업에서 재무와 경영을 담당하며 현대제... 2 현대제철, 부산물 재활용…저탄소 건설자재 생산 추진 현대제철은 건설업계와 함께 철광제품 생산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을 재활용해 건설 자재로 만들 계획이라고 15일 발표했다.이 회사는 지난 14일 한국콘크리트학회 산하 슬래그콘크리트위원회와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 3 휴스틸, 작년 영업익 3000억 '깜짝실적' 신안그룹의 철강 계열사인 휴스틸이 작년 3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리며 ‘깜짝 실적’을 냈다.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실적은 업계 ‘맏형’ 격인 포스코를 비롯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