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악마와 입맞춤하는 조형물이 설치됐다. 매년 쾰른에서 열리는 카니발의 하이라이트인 ‘로즈 먼데이’ 행사에서는 정치, 사회 등을 풍자한 조형물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오는 20일 열린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