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763명 신규 확진…사망 3명 늘어 입력2023.02.16 08:23 수정2023.02.16 08: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63명이 더 나왔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762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139만1천33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 816명보다 6.5%(53명) 줄었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691.9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계 2천61명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의대 수시합격생 73%가 '등록포기'…초유의 상황 이유는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 합격생 70% 이상이 등록을 포기했다. 내년도 의대 증원에 따라 의대 중복 지원이 늘면서, 중복 합격자가 급증한 영향으로 추정된다.24일 종로학원이 전날까지 수시 추가 합격자를 공식 발표... 2 '복무 근태 논란' 송민호 소집해제…마지막 날도 출근 안 했다 '사회복무요원 근태 논란'이 일어난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지난 23일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됐다. 진단서를 제출하고 병가를 내 근무 마지막 날에도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 3 최태원 "이혼확정 증명 신청" vs 노소영 "가정파괴 시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전(前)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이 과도한 여론전으로 번지면서 사법 절차에 불필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양측의 첨예한 대립이 언론을 통해 확대 재생산되면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