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확진 1만2519명…1주 전보다 214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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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의 감소세가 16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519명 늘어 누적 339만722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957명)보다 2438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9일(1만4662명)과 비교하면 2143명, 2주일 전인 지난 2일(1만6854명)보다는 4335명 각각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으로 전날(19명)보다 5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명(29.2%)이 중국발 입국자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2495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1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23일(212명) 이후 116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전날 사망자는 22명으로 직전일(24명)보다 2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80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자정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2519명 늘어 누적 339만722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957명)보다 2438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9일(1만4662명)과 비교하면 2143명, 2주일 전인 지난 2일(1만6854명)보다는 4335명 각각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으로 전날(19명)보다 5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명(29.2%)이 중국발 입국자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2495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217명으로 전날보다 11명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23일(212명) 이후 116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전날 사망자는 22명으로 직전일(24명)보다 2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80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