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5년간 3조 규모 자사주 소각한다"…주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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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5700원(5.12%)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의 우선주인 삼성물산우B도 10% 오르고 있다.
삼성물산은 현금배당 정책도 함께 공시했다. 관계사 배당수익의 60~70% 수준을 주주에게 돌려주되, 주당 배당금은 매년 경영실적, 현금흐름 등을 감안하여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최소 주당 2000원은 지급하기로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