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후원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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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6일(현지시간) 개막한다.
제네시스는 대회기간 중 GV60, 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260대를 지원한다.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총 19대의 차량은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제네시스 라운지' 등 거점에 전시한다. 총 상금은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수여된다. 14번홀과 16번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각각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모델, GV60 등이 전달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부터 3위인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맥길로이, 존 람을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한다. 한국선수는 김영수,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등이 나선다. 대회는 19일까지 열린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제네시스는 대회기간 중 GV60, GV70 전동화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전 라인업 차종 총 260대를 지원한다. GV70 전동화 모델을 포함해 총 19대의 차량은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제네시스 라운지' 등 거점에 전시한다. 총 상금은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수여된다. 14번홀과 16번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캐디에게는 각각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모델, GV60 등이 전달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랭킹 1위부터 3위인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맥길로이, 존 람을 포함해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한다. 한국선수는 김영수,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등이 나선다. 대회는 19일까지 열린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