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의 LNG운반선./사진=연합뉴스
삼성중공업의 LNG운반선./사진=연합뉴스
동성화인텍은 1370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삼성중공업이다.

계약금액은 약 1370억2221만원으로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37.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7년 11월 30일까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