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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 새 프로필 사진 올리자…정유라 "멘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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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라 "나도 母 감옥 가도 아무렇지 않게 살고 싶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7)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를 향해 "엄마 감옥 가도 아무렇지 않게 사는 멘탈이 부럽다"고 말했다.

    정씨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씨의 최근 인스타그램 활동 소식을 전한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언론 보도는 조씨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올렸고, 이 게시물에 조씨와 조 전 장관을 응원하는 댓글이 줄이 이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정씨는 "이 멘탈이 부럽다. 나만 우리 엄마 형집행정지 연장 안 될까 봐 복날의 개 떨듯 떨면서 사나 보다"라면서 "나도 엄마 감옥 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스튜디오 사진 찍고 공방 다니는 멘탈로 인생 살고 싶다"고 비꼬았다.

    이어 그는 "선수는 성적으로 자신을 증명하지 좌파처럼 선동과 입으로 증명하지 않는다"면서 "뻔히 나와 있는 성적을 가지고 그것조차 부정하고자 안간힘을 쓰는 그들이 불쌍할 따름"이라면서 자신을 향한 공격에 반박에 나섰다.

    앞서 조씨는 지난 7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향초를 만드는 공방에 다녀온 근황을 동영상으로 올리고 15일에는 새로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조씨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은 16일 오후 4시 기준 '좋아요' 2만9000여개, 댓글 1600여개가 달렸다. 지난 6일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 후 1만명이던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최근 11만명으로 급증했다.

    조씨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은 지난 6일 정씨는 조씨 관련 기사를 공유하면서 "내 승마선수로서의 자질은 뭐가 그렇게 부족했길래 너네 아빠(조 전 장관)가 나한테 그랬나"라며 "웃고 간다. 네 욕이 많겠냐, 내 욕이 많겠냐. 불공정은 댁이 아직 의사하는 것"이라고 직격한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좌파가 뭐라고 해도 내 메달은 위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씨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정씨는 입시비리와 관련해 2016년 12월 청담고 입학을, 이듬해 1월 이화여대 입학을 취소당했다. 이는 모두 1심 판결이 나오기도 전의 일이다.

    반면 고려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은 대법원 판결이 난 이후인 지난해 2월과 4월 각각 조씨에 대해 입학 취소를 결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4월 조씨의 의사면허 취소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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