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 개인 전시회 '팬 사인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2.16 18:21 수정2023.02.17 00:3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이 16일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사인회에서 팬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자맹의 개인전 ‘프로방스에서 온 댄디보이’는 더현대서울 6층 알트원에서 4월 27일까지 열린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겨 퀸' 김연아가 佛 화가 자맹 개인전 찾은 이유 “쉴 새 없이 계속 움직여야 하는 피겨스케이팅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잘 포착해 생동감 있게 담아낸 그림이네요. 지금은 은퇴해서 이때처럼 허리를 꺾을 순 없지만요. 하하.” ‘피겨 퀸’ 김연아(33)는 15일 서울... 2 다비드 자맹 "당신의 미소 꿈꾸며…오늘도 행복을 그립니다"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기쁘게 만드는 그 순간이 제게는 최고의 행복입니다. 그것이 행복을 그리는 이유예요. 바쁘고 지쳐 있는 현대인이 제 작품으로 잠시나마 미소를 띨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어요.” 14일 서울 여... 3 서울에 온 佛 '댄디보이'…프로방스의 행복을 전하다 서울 여의도와 프랑스 프로방스는 공통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서로에겐 딴 세상 같은 곳이다. 콘크리트 빌딩들로 가득찬 여의도가 대한민국의 돈·정치 중심지라면, 눈부신 햇살과 지중해 바다를 머금은 프로방스는 빈센트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