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 1호 기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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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조립·설치업체 반도호이스트크레인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왼쪽)가 명석호 반도호이스트크레인 이사에게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대륙아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2/01.32656131.1.jpg)
대륙아주는 반도호이스트크레인이 중대처벌법이 규정한 안전 및 보건확보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이번달까지 문서심사⋅현장심사⋅보안심사를 했다. 그 결과 반도호이스트크레인은 대륙아주의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SCC) 1호 인증기업이 됐다.
이날 서울 역삼동 대륙아주 사무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인증 1호 기업인 반도호이스트크레인이 안전보건을 면밀히 관리하면서 지속적으로 산재 예방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