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주택 화재 80대 여성 치료 중 끝내 숨져 입력2023.02.16 19:02 수정2023.02.16 1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 영주에서 주택 화재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16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여성 A(80)씨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29분께 영주시 문수면 주택에서 불이 나 남편과 대피하던 중 기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흡입 화상으로 인해 중상을 입었다"라며 "보일러 과열 등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몽규 '4선 도전' 공약 발표…"아시안컵·여자월드컵 유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12가지 공약을 발표했다.정 회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남은 목표를 완수하고 축구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 2 [속보] 김용현측 "尹 대통령, 국회의원 출입 막지 말라 지시" [속보] 김용현측 "尹 대통령, 국회의원 출입 막지 말라 지시"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3 김용현 측 "계엄은 정치 패악질 경종 울리기 위한 것" [종합] '12·3 내란사태' 핵심 피의자로 꼽히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이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은 국회 이용 정치 패악질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변호인단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