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잘 나오는 비결은?" 묻자…밤낮 없이 코칭한 캐디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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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야, 비거리 어떻게 늘려?"
토종 골프 앱에도 'GPT' 기술 담겨
토종 골프 앱에도 'GPT' 기술 담겨

"골프에서 좋은 샷을 하려면 적절한 기술과 자세에 집중해야 합니다. 몸을 공과 일직선으로 유지하세요."(AI 김캐디)

김캐디 관계자는 "갈수록 중요해지는 AI 기술을 김캐디 서비스와 접목해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 했다"고 말했다.
챗GPT 열풍을 타고, GPT API를 이용한 스타트업 서비스는 늘어나는 추세다. 자연어 인지 검색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 올거나이즈는 지난 6일 기업 맞춤형 챗봇 프로그램인 '알리 GPT'를 출시했다. 챗 GPT와 동일한 초거대 AI인 GPT-3.5 버전이 API 형태로 접목됐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