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전남경찰청에 범죄 피해자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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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난 16일 전라남도경찰청에서 범죄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 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전남 지역 범죄 피해자들의 생계비와 의료비, 심리상담, 법률 비용 지원 등에 쓰인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지역 곳곳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며 지역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2018년부터 전라남도경찰청에 사회적 약자 및 범죄 피해자 지원 성금으로 6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광주경찰청ㆍ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지역 곳곳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며 지역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2018년부터 전라남도경찰청에 사회적 약자 및 범죄 피해자 지원 성금으로 6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광주경찰청ㆍ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 확대와 맞춤형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