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보통주 1주당 600원 현금 결산배당 결정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2.17 13:26 수정2023.02.17 1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 로고.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보통주 1주당 600원, 우선주 1주당 6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1.7%, 우선주 1.2%다. 배당금 총액은 675억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상일자는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주주총회는 다음달 23일로 예정됐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금 쓸어 담던 사업 어쩌다가…"100만원 팔아 4만원 남겼다" 국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그간 현금을 낳는 캐시카우 역할을 수행했던 국내 주택사업이 미운 오리로 전락했다. 자잿값과 인건비가 급등하며 공사해도 남는 게 없는 사업장이 증가한 여파다. 올해 1분기 실적도 악화할... 2 8년 만에 '해외 최대실적' 내건 건설사들 국내 5대 건설사들이 올해 해외 수주 목표를 지난해보다 평균 50% 높게 잡았다. 일부는 전년 대비 114% 성장을 예상하는 등 모처럼 해외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중동 등지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발주가 잇따... 3 현대건설, 2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 선정 현대건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다. 세계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