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발 발매 정보 플랫폼 슈프라이즈와 손잡고 모바일 뱅킹 앱 신한 쏠(SOL)에 한정판 신발 발매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쏠 스니커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슈프라이즈는 세계 한정판 신발 발매 및 응모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플래튼 정보기술(IT) 업체 플래튼이 운영하고 있다.

쏠 스니커즈는 신한 쏠의 '혜택' 영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발 발매 정보를 확인한 후 슈프라이즈 페이지로 이동해 구매 응모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내년 1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한정판 인기 스니커즈를 제공하는 '쏠 드로우 이벤트'도 한다. 쏠 스니커즈 플랫폼의 '쏠 드로우 이벤트' 페이지에서 1일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매일 응모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