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528억 규모 초대형가스선 공사수주 [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2.17 14:03 수정2023.02.17 14: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528억원 규모의 VLGC(초대형가스선) 2척에 대한 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21년 말 연결 매출액의 3.0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5월 29일까지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격의 조선·방산·건설기계…대우조선 "올 매출 두배"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매출 전망치로 작년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9조원가량을 제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조선업체와 방산업체, 중장비·기계업체들이 올해 밝은 실적 전망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글로벌 경... 2 한달 새 29척…친환경船 쓸어담는 K조선 국내 대표 해운사인 HMM은 14일 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했다. 벙커C유 대신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을 HMM이 발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HMM은 “유럽연합(EU)... 3 [포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첫 블록 출항식 참석한 尹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전북 군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선박 블록 첫 출항식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군산조선소는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 7월부터 중단됐다가 지난해 10월 5년 만에 재가동됐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