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밭미나리 맛보세요" 3월 17∼19일 의령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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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오는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제2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의령 밭미나리는 1994년 전국 최초로 논이 아닌 밭에서 재배해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는 청정 미나리로 유명하다.
자굴산과 한우산 자락 청정 지역에서 맑고, 깨끗한 천연 암반수를 이용해 재배된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특혜 가례면에서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다.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
생채 겉절이, 쌈 등으로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열린다.
현장에서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 비빔밥, 밭미나리 전 등 맛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연합뉴스
의령 밭미나리는 1994년 전국 최초로 논이 아닌 밭에서 재배해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는 청정 미나리로 유명하다.
자굴산과 한우산 자락 청정 지역에서 맑고, 깨끗한 천연 암반수를 이용해 재배된다.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특혜 가례면에서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다.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나다.
생채 겉절이, 쌈 등으로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이번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열린다.
현장에서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 비빔밥, 밭미나리 전 등 맛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