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브레인 리부트 입력2023.02.17 18:21 수정2023.02.17 23:4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크리스틴 윌르마이어 지음 나이가 들어도 뇌는 건강할 수 있다고 말한다. 비밀은 혈류에 있다. 뇌는 혈액이 유일한 영양 공급원이다. 달리기, 사이클, 수영, 걷기 등이 혈류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통곡물과 생선, 해산물 등도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도 말한다. (김나연 옮김, 부키, 344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참정권도 없이…日에 남겨진 '특별영주자들' 일본에 자이니치(在日)로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재일 한국인과 재일 조선인을 통칭하는 말이다. 1945년 약 200만 명에 달하던 이들 중 상당수는 해방 후 본국으로 돌아왔지만 60만 명은 일본에 남았다. 그들은 &... 2 [책마을] 1만4840쪽으로 담아낸 '韓대표 지성인' 이어령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난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사진)의 전집이 출간됐다. 그는 노태우 정부에서 신설된 문화부의 초대 장관을 지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평가받았다. 타계 1주기를 맞아 이어령 전집을 내... 3 [책마을] 이치로 올라오자 김병현은 '씩' 웃었다 2001년 7월 16일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고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의 홈구장. 일본 ‘국민 타자’ 스즈키 이치로가 타석에 오르자 마운드에 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김병현이 씩 웃었다. 이날 김병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