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유행 감소세…신규확진 1만여명, 1주전보다 2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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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213명·사망 12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718명 늘어 누적 3천41만9297명이 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 11일(1만2천805명)과 비교했을 땐 2087명, 2주일 전인 지난 4일(1만4616명) 대비로는 3898명 각각 줄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2051명→5174명→1만4371명→1만4957명→1만2519명→1만1436명→1만718명으로 일평균 1만1604명이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69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632명, 서울 1980명, 경남 733명, 부산 726명, 경북 646명, 인천 567명, 대구 544명, 충남 409명, 전남 405명, 전북 388명, 광주와 충북 각 320명, 대전 282명, 강원 264명, 울산 263명, 제주 159명, 세종 72명, 검역 8명이다.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날(28명)보다 16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84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