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스웨덴서 약 1400명 일자리 감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에릭슨은 글로벌 비용 절감 계획일환으로 스웨덴서 약 1400명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릭슨은 북미에서 5G 장비의 수요가 둔화되는 것을 감지했으며 컨설턴트 감축과 프로세스 합리화, 설비 감축 및 인원 감축을 통해 2023년 말까지 8억6080만 달러의 비용 절감 노력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릭슨은 스웨덴 노동조합과의 협상은 이제 마무리 되었고 자발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감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들은 앞으로 각 부서가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직원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릭슨은 북미에서 5G 장비의 수요가 둔화되는 것을 감지했으며 컨설턴트 감축과 프로세스 합리화, 설비 감축 및 인원 감축을 통해 2023년 말까지 8억6080만 달러의 비용 절감 노력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릭슨은 스웨덴 노동조합과의 협상은 이제 마무리 되었고 자발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감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들은 앞으로 각 부서가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직원들과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