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맞은 NH아문디, 운용자산 55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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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은 최근 운용자산이 55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아 운용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탁고가 두 달 여만에 4조6000억원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초 이후 채권형 펀드에 1조5000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 2조9000억원이 유입됐다. 공모펀드 침체 속에서 지난해 3월 출시한 'NH아문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설정액이 1000억을 돌파했다. 2018년 HANARO라는 브랜드명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뛰어든 뒤 36개 상품을 상장하기도 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글로벌 투자 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수익률로 보답하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NH아문디자산운용 관계자는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아 운용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증시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탁고가 두 달 여만에 4조6000억원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초 이후 채권형 펀드에 1조5000억원, 머니마켓펀드(MMF)에 2조9000억원이 유입됐다. 공모펀드 침체 속에서 지난해 3월 출시한 'NH아문디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는 설정액이 1000억을 돌파했다. 2018년 HANARO라는 브랜드명으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 뛰어든 뒤 36개 상품을 상장하기도 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글로벌 투자 파트너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수익률로 보답하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