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작년 영업익 935억원…전년비 38.5%↑[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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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5% 늘어난 9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3.1% 감소한 891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은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3% 늘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564억원, 9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영업실적이 개선됐다"며 "직전 사업연도(2021년)에 발생한 영업 외 일회성 수익으로 역기저 효과가 발생해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2021년 4분기 부동산 자산을 매각해 197억원의 이익을 거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3.1% 감소한 891억원이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익은 2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3% 늘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564억원, 9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영업실적이 개선됐다"며 "직전 사업연도(2021년)에 발생한 영업 외 일회성 수익으로 역기저 효과가 발생해 순이익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에스엠은 2021년 4분기 부동산 자산을 매각해 197억원의 이익을 거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