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암환자 가발 70만원 지원 입력2023.02.20 17:58 수정2023.02.21 00:45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시는 올해부터 치료 부작용으로 탈모를 겪는 암환자에게 가발 구입비를 지원한다. 1인당 최대 70만원을 준다.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금액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의료기관으로부터 암 진단을 받은 환자다. 총사업비는 3500만원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원 "소양강댐 사용권 돌려 받겠다" 강원도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춘천의 소양강댐(사진) 사용권을 강원도로 돌려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50년간 소양강댐에서 발생한 편익 비용을 국가와 댐 사용권자가 독점했지만, 강원특별자치도 출... 2 경기 용인플랫폼시티, 복합자족도시 조성 '탄력' 경기 용인플랫폼시티 복합자족도시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경기도는 20일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국가 첨단전략산업(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에 제공되는 산업시설용지의 분양·임대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 3 엔데믹 첫해…인천에 동남아 포상관광 몰려든다 코로나19가 사실상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천에 동남아시아 포상관광 단체객이 몰려들고 있다. 한국의 선진 문화와 도시운영 시스템을 시찰하는 연수 프로그램도 재개됐다.20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