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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실시간 동영상 만족도 평가서 아태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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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시그널 조사…"초기 지연 적고, 고화질 시청 많을수록 만족도 높아"
    "한국, 실시간 동영상 만족도 평가서 아태지역 1위"
    이용자들이 평가한 실시간 동영상 만족도 조사에서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를 기록했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한국은 최근 영국 시장조사기관 오픈시그널이 발표한 '라이브 비디오 경험'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51.2점을 받았다.

    전 세계 100여 개 국가 가운데 12위, 아시아·태평양 국가 가운데선 선두다.

    노르웨이가 100점 만점에 55.3점으로 1위에 올랐다.

    네덜란드(54.2점), 스웨덴(53.7점), 덴마크(53.6점) 등 유럽권 국가들이 20위권 안에 대거 포진한 가운데, 비유럽권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세 곳에 불과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에 이어 대만(49.7점)이 2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49.1점)와 일본(48.7점)이 그 뒤를 이었다.

    롱텀에볼루션(LTE)에서 5세대 이동통신(5G)으로 이동하면서 실시간 동영상 시청 경험이 가장 개선된 국가는 인도네시아(32.7%)로 나타났다.

    필리핀(28.1%), 페루(27.1%), 남아공(26.3%)이 각각 2·3·4위를 기록했다.

    오픈시그널은 평점 척도법(MOS·mean opinion score)으로 이 지표를 측정했다.

    이용자들에게 지연 시간, 해상도별 비트레이트(전송률), 품질 저하 빈도 등을 100점 척도로 평가하게 한 뒤 평균값을 산출하는 방식이다.

    로베르트 비르지코프스키 오픈시그널 선임 애널리스트는 "이번 연구로 초기 지연 시간이 적고, 고화질 영상 시청 경험이 많을수록 이용자들의 실시간 동영상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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