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엔씨소프트, TL 기대감·긍정적인 환경…게임 업종 최선호주"-한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목표주가 51만원 유지

    "콘솔 시장 진출 성공하면 밸류에이션 회복 가능"
    "시장 내 부분 유료화 게임 확대는 긍정적"
    올해 글로벌 출시 예정인 기대작 'TL'. / 사진=엔씨 제공
    올해 글로벌 출시 예정인 기대작 'TL'. / 사진=엔씨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을 유지했다. 올해 출시될 '쓰론 앤 리버티(TL)'가 호실적을 이끌 것이란 분석에서다. 이 증권사는 엔씨소프트를 게임 부문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PC와 콘솔 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은 수요가 높지만, 공급이 적은 특징이 있다"며 "TL, 아이온2 등 신작을 바탕으로 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다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시장 환경도 엔씨소프트에 호의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지식재산권(IP)은 많지만, 양질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기업은 한정적"이라며 "IP 보유사들이 엔씨소프트의 개발력에 주목하게 되면, 이를 활용한 게임 출시가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피파23, NFL23 등 PC와 콘솔 시장에서 부분 유료화를 적용한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게임성만 보장된다면 엔씨소프트의 기존 수익 모델을 콘솔 시장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비 MMORPG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기업설명회에서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분기 중 프로젝트 R, 프로젝트 G, 프로젝트 BSS 순으로 공개할 계획”이라면서 "BSS는 수집형 RPG, 프로젝트 R의 경우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G는 글로벌 시장에 추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일반적인 유저도 이용하기 쉬운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엔 낯선 장르지만 성공하게 되면 밸류에이션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에스엠, 작년 영업익 935억원…전년비 38.5%↑[주목 e공시]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8.5% 늘어난 9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8484억원으로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3.1...

    2. 2

      "아이에스동서, 폐배터리 사업 진출 긍정적…목표가↑"-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신사업 투자로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김세련 연구원은 "아이에스동...

    3. 3

      "카카오, '카톡' 키우기에 집중…2분기부터 수익 회복 본격화"-DS

      DS투자증권은 20일 카카오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모두 유지한 배경이다. 구성중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