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 尹대통령 데이터경제 활성화 지시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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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데이터의 산업적인 활용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에 데이타솔루션 주가가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22분 기준 데이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260원(15.75%) 오른 9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모아데이타도 전 거래일보다 420원(11.17%) 오른 4180원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전날 윤 대통령의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산업화 시대의 쌀이 반도체라면 디지털 시대의 쌀은 '데이터'"라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 없이 인공지능(AI) 시대 등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은 요원하다"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2분 기준 데이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260원(15.75%) 오른 9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모아데이타도 전 거래일보다 420원(11.17%) 오른 4180원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전날 윤 대통령의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산업화 시대의 쌀이 반도체라면 디지털 시대의 쌀은 '데이터'"라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 없이 인공지능(AI) 시대 등 미래를 책임질 신산업 육성은 요원하다"며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