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565명 추가 확진…4명은 해외유입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65명 늘었다.

2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65명(해외유입 4명) 증가한 133만1천283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 785명 대비 28.0% 감소한 것이다.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계는 1천971명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 수는 2천739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12.8%로 확보 병상 203개 가운데 26개가 가동 중이다.

/연합뉴스